[실손24]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로 달라진 절차

 

실손보험 청구 간편화로 보험금 청구가 더 쉬워집니다

실손24를 통해 간편하게 청구할수 있게 되었어요.

실손보험 청구 간편화로 무엇이 달라졌을까요?
기존에는 보험 가입자가 진료를 받고 필요한 서류를 병원에서 직접 받아 보험사에 제출해야 했죠.
하지만 이제는 진료 후 실손24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간단히 요청할 수 있습니다.

본인의 보험금 청구부터 자녀와 부모님이나 제3자를 위한 대리청구도 가능하게 되었어요.
병원이나 약국에서 필요한 서류를 직접 보험사에 전자적으로 보내주는 방식이 적용됩니다.
절차가 훨씬 간편해져 가입자 입장에서는 큰 편리함을 느낄 수 있게 되었죠.

어떤 서류가 전송되나요?

보험 청구에 필요한 기본 서류는 진료비 계산서나 약제비 계산서와 세부 내역서입니다.
또한 처방전도 전산을 통해 보험사에 보내질 수 있습니다.
일반적인 보험금 청구는 이러한 서류만으로 충분히 처리 가능합니다.
하지만 보험금이 고액이거나 심사가 더 필요한 경우에는 추가 서류를 직접 제출해야 할 수도 있습니다.
그래서 기본 서류만 전송되는 경우라면 모든 절차가 빠르게 진행될 수 있겠지만 특정 상황에서는 별도의 절차가 추가될 수 있다는 점을 기억하셔야 해요.

언제부터 적용되나요?

병원의 규모와 기관에 따라 적용 시점이 조금씩 다릅니다.
2024년 10월 25일부터 병상 30개 이상의 병원에서 먼저 시행되며 그 외의 병원이나 약국에서는 2025년 10월 25일부터 가능합니다.
즉 큰 병원에서는 조금 더 빨리 적용되지만 모든 병원이 동일하게 적용되는 것은 아닙니다.

모든 병원에서 가능한가요?

아쉽게도 아직은 모든 병원이나 약국에서 바로 시행되는 것은 아닙니다.
기관마다 시스템을 준비하는 데 시간이 걸릴 수 있어서 병원이나 약국에 미리 확인하는 것이 중요합니다.
방문할 병원이나 약국에 해당 시스템이 도입되었는지 미리 문의하셔서 불편함이 없도록 준비하는 것이 좋습니다.
점차 많은 병원에서 이 시스템을 도입하게 될 것이지만 모든 곳에서 바로 이용할 수는 없다는 점 참고하세요.